후쿠오카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텐진(Tenjin)은 백화점, 지하상가, 맛집이 밀집해 있어 많은 여행객이 숙소로 선택하는 지역입니다. 후쿠오카 공항에서 텐진까지는 약 5km 거리로,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면 20~3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. 셔틀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탈지, 국제선에서 바로 버스를 탈지 본인의 숙소 위치에 따른 최적의 선택이 필요합니다.
1. 가장 빠른 정시성: 지하철 공항선 (Subway)
후쿠오카 지하철 공항선은 국내선 터미널에서 텐진역까지 5정거장(약 11분) 만에 주파합니다. 국제선 터미널에 도착했다면 1번 승강장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(약 15분)한 뒤 지하철을 타면 됩니다. 하카타역을 지나 바로 텐진역에 도착하므로 이동 시간이 매우 정확하며, 비자/마스터 컨택리스 카드 결제가 가능해 편리합니다.
2. 짐이 많다면 최고의 선택: 텐진 직행 버스
셔틀버스를 갈아타는 것이 번거롭다면 국제선 터미널 1층 2번 승강장에서 출발하는 니시테츠 직행 버스를 추천합니다. '텐진(Tenjin)' 행 버스는 텐진 솔라리아 스테이지나 니시테츠 텐진 고속버스 터미널 등 중심가에 바로 내려줍니다. 요금은 280엔이며, 지하철역에서 내려 지하상가를 걷는 수고를 덜어주기 때문에 짐이 무거운 쇼핑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.
3. 단체 및 심야 여행객을 위한 택시 (Taxi)
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텐진 중심가까지 택시를 타면 약 2,000엔에서 2,500엔 정도의 요금이 발생합니다. 3명 이상이 함께 이동한다면 1인당 약 700~800엔 꼴로 지하철 요금과 큰 차이가 없으면서도 숙소 바로 앞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습니다. 특히 텐진 지역은 골목이 복잡한 경우가 많아, 초행길에 무거운 짐을 들고 숙소를 찾는 수고를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.
💡 텐진 도착 후 유용한 팁
텐진역은 출구가 매우 많기로 유명합니다. 숙소가 텐진 지하상가(Tenjin Chikagai)와 연결되어 있다면, 지하철 하차 후 지상으로 나가지 않고 지하 통로를 통해 이동하는 것이 비나 눈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. 또한, 텐진에서 다자이후로 갈 계획이라면 니시테츠 텐진역 내의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관련 패스를 미리 구입해두는 것이 동선상 유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