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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리타·하네다 공항 수하물 보관 가이드: 짐 맡기고 바로 관광 떠나는 법
최종 업데이트:2025-12-25
숙소로 이동하는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공항 보관소를 활용해 몸만 가볍게 첫 일정을 시작하세요.
- 보관 방식: 셀프 코인라커(저렴) vs 유료 수하물 카운터(안전/대형 짐)
- 이용 요금: 크기에 따라 일일 300엔 ~ 1,000엔 수준
- 위치: 입국장(2층) 및 출국장(3층) 곳곳에 배치
상황별로 알아보기
🏃 입국 첫날 얼리 체크인 불가 시
- 무거운 캐리어를 공항에 맡기고 곧장 디즈니랜드나 근교로 이동
- 이동 동선상 공항으로 다시 돌아와야 하는 경우 강력 추천
- 특히 LCC 이용 시 숙소까지 짐 이동 서비스를 기다리는 것보다 빠름
📦 쇼핑 짐이 너무 많을 때
- 시내에서 산 대형 쇼핑백이나 기념품을 공항에 미리 보관
- 출국 당일 몸만 공항에 도착해 보관소에서 짐을 찾아 바로 체크인 가능
코인라커 이용 방법
- 빈 라커 확인(초록색 램프 등) → 짐 넣기 → 요금 결제(IC카드/동전)
- 영수증 또는 키(Key) 분실 시 재발급 절차가 복잡하므로 반드시 사진 촬영
- 최근 터치스크린 방식은 한국어 지원 가능
유료 카운터(JAL ABC, GPA 등)
- 직원이 직접 접수하므로 파손이나 분실 위험이 현저히 적음
- 귀국 시 사용할 짐을 며칠간 장기 보관할 때 유리
- 일부 신용카드(AMEX, 현대 프리미엄 등) 소지 시 무료 보관 혜택 확인 필수
코인라커 vs 유료 보관 카운터 비교
| 구분 | 코인라커 | 유료 카운터 | 특이사항 |
|---|---|---|---|
| 보관 크기 | 중형 캐리어까지 | 대형/특수 수하물 가능 | 골프백/유모차는 카운터로 |
| 이용 요금 | 약 300~700엔 | 약 500~1,000엔 | 카운터가 약간 더 비쌈 |
| 이용 시간 | 24시간 (최대 3~5일) | 운영 시간 내(주로 06~22시) | 야간 이용 시 라커 유리 |
루트별 상세 정보
추천 동선: 공항 짐 보관 후 바로 이동
이런 분께 추천
- 디즈니랜드 방문자
- 요코하마 당일치기
장점
- 무거운 짐 없이 쾌적한 이동
- 숙소 왕복 시간 최소 2시간 절약
주의사항
- 공항 복귀 동선이 꼬이지 않도록 주의
보관 금지 품목
- 귀중품, 현금, 여권 등은 본인이 직접 소지해야 합니다.
- 음식물이나 부패하기 쉬운 물건은 보관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.
- 동물이나 위험 물질은 절대 보관 불가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