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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네다 에어포트 가든 완벽 가이드: 입출국 전 즐기는 공항 직결 온천과 쇼핑
최종 업데이트:2025-12-25
비행기 타기 직전 후지산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기거나 일본 전역의 명물을 쇼핑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.
- 위치: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(국제선) 2층 도착 로비와 직결
- 핵심 시설: 천연온천 '이즈미 텐쿠노유', 재팬 마스터피스 샵, 호텔 비라 폰테누
- 특징: 출국 전 남은 엔화를 털거나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완벽한 동선
상황별로 알아보기
🛀 출국 전 마지막 힐링 (온천)
- 24시간 운영되는 노천온천에서 비행기 이착륙과 후지산 조망 가능
- 샴푸, 수건 등이 모두 구비되어 있어 몸만 가도 오케이
- 새벽 비행기 이용객을 위한 심야 휴식 장소로도 인기
🛍️ 마지막 기념품 쇼핑 (마스터피스)
- 일본 전역의 공예품과 특산물을 모아놓은 편집숍 구역
- 공항 면세점보다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선물을 찾기에 적합
- 드럭스토어와 편의점도 있어 미처 못 산 생필품 구매 가능
주요 맛집 정보
- 오다이바에서 유명한 맛집의 분점들이 다수 입점
- 나고야 명물 장어덮밥 '미츠카와', 츠키지 수산물 직영 식당 등
- 공항 내 식당가보다 비교적 여유롭게 식사 가능
버스 이용자 팁
-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 1층은 거대한 버스 터미널입니다.
- 도쿄 시내뿐만 아니라 오사카, 나고야, 하쿠바 등 장거리 야간 버스 노선 존재
- 버스를 기다리며 2층에서 식사하거나 위층에서 온천을 즐기기 최적
이즈미 텐쿠노유 온천 요금 (2025 기준)
| 구분 | 주간 요금 | 심야 요금 | 특이사항 |
|---|---|---|---|
| 성인 (중학생 이상) | 4,800엔 | 8,800엔 (심야 포함) | 페이스/바스타월 포함 |
| 소인 (초등학생) | 2,000엔 | 4,000엔 (심야 포함) | 초등학생 미만 입장 불가 |
| 심야 할증 | 오전 1시~5시 적용 | 4,000엔 추가 | 24시간 운영 |
루트별 상세 정보
추천 동선: 출국 당일 3시간 코스
이런 분께 추천
- 오후/밤 비행기 이용자
장점
- 여행 피로 해소
- 고급 기념품 획득
주의사항
- 온천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다 비행기 놓치지 않기
온천 입장 제한
- 문신(타투)이 있는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(가림 스티커 이용 가능 여부 확인 필요).
- 영유아 및 초등학생 미만은 안전상의 이유로 입장이 불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