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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C카드 잔액 1엔까지 털기: 여행 마지막 날 편의점 복합 결제 꿀팁
최종 업데이트:2025-12-25
환불 수수료를 내지 않고도 편의점에서 '카드 잔액 전부 사용 + 부족분 현금 결제' 조합으로 잔액을 0엔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.
- 대상: Welcome Suica(환불 불가 카드) 소지자 또는 수수료가 아까운 일반 Suica 사용자
- 핵심 원리: 일본 편의점은 한 번의 결제에 'IC카드 잔액 탈탈 털기'와 '현금 추가'가 동시에 가능합니다.
- 추천 장소: 세븐일레븐, 로손, 패밀리마트 등 모든 주요 편의점 및 드럭스토어
상황별로 알아보기
🥤 공항 가기 전 편의점 쇼핑 시
- 사려는 물건값보다 카드 잔액이 적을 때 사용하기 가장 좋습니다.
- 직원에게 카드를 보여주며 '코레 제음부(이것 전부)'라고 말하면 잔액을 먼저 차감해줍니다.
- 나머지 모자란 금액만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끝!
🎟️ Welcome Suica 사용자 (필수)
- Welcome Suica는 유효기간이 지나면 잔액이 소멸되고 환불도 안 됩니다.
- 무조건 0엔을 만드는 것이 이득이므로 마지막 날 면세점이나 편의점에서 전액 소진하세요.
자동판매기(Vending Machine) 활용법
- 음료수 자판기에서 잔액만큼만 사용하고 싶은 경우, 잔액이 모자라면 결제 자체가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자판기보다는 직원이 있는 편의점이나 드럭스토어(마츠모토키요시 등)가 훨씬 정확합니다.
- 역 내의 'NewDays' 편의점에서도 동일하게 처리 가능합니다.
일반 Suica 보증금 500엔은?
- 잔액을 편의점에서 0엔으로 만들었어도, 실물 카드를 역 카운터에 반납하면 보증금 500엔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.
- 잔액이 남은 상태에서 반납하면 잔액에서 220엔을 뺀 뒤 보증금을 주므로, 편의점에서 0엔을 만들고 반납하는 것이 가장 이득입니다.
잔액 처리 방법 비교 (일반 Suica 기준)
| 방법 | 환불 수수료 | 난이도 | 장점 |
|---|---|---|---|
| 역 카운터 환불 | 220엔 | 보통 | 보증금 500엔 환수 |
| 편의점 복합결제 | 없음 | 매우 쉬움 | 잔액 1엔까지 사용 |
| 그냥 소장 | 없음 | 쉬움 | 다음 여행 시 재사용 |
루트별 상세 정보
추천 동선: 공항 면세점 털기
이런 분께 추천
- 마지막 쇼핑객
장점
- 고가의 과자류 등을 잔액+현금으로 깔끔하게 구매
주의사항
- 공항 면세점 줄이 길 수 있으니 시간 엄수
Welcome Suica 유효기간
- 카드 뒷면에 적힌 유효기간(보통 발급 후 28일)이 지나면 잔액이 있어도 사용이 불가능합니다.
- 환불도 안 되므로 반드시 출국 심사 전 편의점에서 사용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