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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리타 ↔ 하네다 공항 환승 가이드: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이동 경로
최종 업데이트:2025-12-25
최소 3시간 이상의 여유가 필요하며, 짐이 많다면 리무진 버스, 시간이 촉박하다면 직통 열차가 유리합니다.
- 리무진 버스: 환승 없음, 짐 적재 가능, 약 65~85분 소요
- 직통 열차: '에어포트 카이토쿠' 이용 시 약 90분 소요, 교통 정체 없음
- 주의: 최소 환승 권장 시간은 입국·이동·체크인을 포함해 4~5시간입니다.
상황별로 알아보기
🚌 무거운 캐리어가 있을 때 (리무진 버스)
- 각 터미널 버스 매표소에서 '공항 간 연결 버스' 티켓 구입
- 짐을 기사님께 맡기고 목적지 터미널 바로 앞까지 편하게 이동
- 도로 정체 가능성이 있으므로 출퇴근 시간대에는 주의 필요
🚃 정시성이 중요할 때 (직통 열차)
- 케이세이 '액세스 특급' 중 하네다공항행(또는 나리타공항행) 직통 열차 탑승
- 별도의 특급권 없이 승차권(IC카드)만으로 이용 가능
- 일반 지하철 형태라 짐 보관 공간이 부족할 수 있음
열차 타는 곳 (철도)
- 나리타: 지하 1층 케이세이(Keisei) 선 승강장에서 '하네다공항행' 확인
- 하네다: 지하 1층 게이큐(Keikyu) 선 승강장에서 '나리타공항행' 확인
- 직통 열차가 아닌 경우 '아오토역' 또는 '시나가와역'에서 환승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버스 타는 곳 (리무진)
- 도착 로비 내 리무진 버스 카운터에서 티켓 발권
- 지정된 승강장 번호 확인 후 이동 (안내원이 수하물 태그 발행)
- 요금은 열차보다 비싸지만 몸은 훨씬 편합니다.
이동 수단별 소요 시간 및 요금 비교
| 방법 | 소요시간 | 비용 | 환승 |
|---|---|---|---|
| 리무진 버스 | 약 65~85분 | 3,200엔 | 0회 |
| 액세스 특급(열차) | 약 90~100분 | 1,760엔 | 0회 (직통 기준) |
| 택시 | 약 60~70분 | 약 25,000엔+ | 0회 |
루트별 상세 정보
가장 추천하는 루트: 리무진 버스
이런 분께 추천
- 가족 여행객
- 짐 2개 이상
장점
- 환승 스트레스 없음
- 착석 보장
주의사항
- 교통 체증 시 시간 지연 위험
심야/새벽 환승 주의
- 21:00 이후에는 공항 간 직통 수단이 급격히 줄어듭니다.
- 막차를 놓칠 경우 택시 외에는 대안이 없으므로 일정을 보수적으로 잡으세요.